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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3

잠들기 전에 읽는 인문학 365 (006 클래식 음악) 클래식 음악이란 18세기부터 19세기에 걸쳐 교회, 궁정, 살롱, 콘서트홀 등에서 연주된 유럽 음악을 가리킨다.바로크, 고전주의(고전파), 낭만주의(낭만파)로 분류된다.클래식은 라틴어 '클라시쿠스'에서 유래되었다.'클라시쿠스'는 '클라시스'라는 '계급'이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파생되었고,뜻은 '최고의 계급에 속한다'이다. '일류의', '최고 수준의'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음악을 뜻하는 '뮤직'의 어원은 그리스어 '무시케'이다.그리스 신화에서 뮤즈(예술과 학문의 여신)의 총애를 받은 자가 이룩한 성과를 말한다.뮤즈는 모두 9명의 여신들이 있고, 그중 6명이 음악과 관련되어 있다.클리오(역사, 영웅시), 칼리페오(문학, 서사시), 테르프시코레(합창, 춤),에라토(사랑의 시, 사랑의 춤), 에우테르페(서정시,.. 2024. 10. 7.
잠들기 전에 읽는 인문학 365(005기독교) 기독교는로마가톨릭교회, 동방정교회, 프로테스탄트교회로 나뉜다.11세기 중반 서로마 제국과 동로마 제국의 2대 교회가 정치적인 문제와교리 문제로 대립하면서 로마가톨릭교회와 동방정교회가 생겼다.그 후 16세기 종교개혁 때 로마카톨릭교회에서 그리스도교 분파가 분리, 성립한다.이를 프로테스탄트교회라 한다.유일신 여호화 하나님을 믿는다.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한 유대인은 자신들이 믿는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을 약속받았다. 유대인들은 대대로 선민사상을 지니게 되었다.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고 고난 받아유대인이 아닌 다른 민족에게도 구원의 길이 열렸다. 신성로마 제국이 기독교를 국교로 삼으면서 세계 여러 나라로 퍼져나갔다.기독교의 경전은 성서로써 와 로 나뉜다.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구약이라 하고.. 2024. 10. 2.
잠들기 전에 읽는 인문학 365(003탈레스) 탈레스(기원전 624~기원전 546)는 최초의 유물론학파인밀레투스학파의 시조이며, 철학의 아버지로 불린다.기하학, 천문학, 수학에 정통하고 일식을 예언하기도 했다.당시 그리스인들은 그를 '지혜 있는 사람'의 상징으로 여겼다. 소아시아의 항구도시인 밀레투스에서 태어났고 이집트로 넘어가그곳에서 수학과 천문학을 비롯하여 화학, 약학, 의학 등의 많은 지식을 배우고연구했다.다시 밀레투스로 돌아온 탈레스는 은둔생활을 하면서 천체현상을 관찰하는데몰두했다. 텔레스는 별을 관찰하다가 앞날을 예측하게 되었다. 올리브 농장인들이 올리브 농사 대신 포도 농사로 바꾸게 되었고그 후 올리브 기름틀을 모두 사들였다.이후 농장인들이 다시 올리브 농사를 짓게 되었고 덕분에탈레스는 막대한 이익을 얻게 되었다. 탈레스는 '만물은 물이다.. 202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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