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개
회계상 거래로 파악하고 이를 차변 항목과 대변 항목으로
분류하고 이를 기록하는 과정이다.
㉮ 먼저 해당 거래에 대하여 계정을 판단한다.
; 자산인지, 부채 또는 자본인지, 수익이나 비용인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 해당 계정을 차변에 기입할 것인지, 대변에 기입할 것인지를 판단한다.
; T-계정을 그려놓고 자산은 본래 자신의 자리이므로 자산 항목이
증가하였으면 차변에 기입하고, 자산이 감소하였으면 대변에 기록하는 것이다.
부채는 대변이 자신의 자리이므로 부채가 증가하였으면 대변에, 감소하였으면
차변에 기록한다.
자본 역시 같다.
수익의 발생은 대변에 비용의 발생은 차변에 기록한다.
(차변) (대 변)
자산 ㅣ 부채/자본
비용 ㅣ 수익
증가 : 본래의 자리
감소 : 반대편의 자기
[2] 분개와 거래의 8요소
분개를 하는 것은 거래의 8요소와 연결하여 생각할 수 있다.
즉 거래란 반드시 자산의 증가·감소, 부채의 증가·감소,
자본의 증가·감소, 수익과 비용의 발생 이렇게 8요소 나타낼 수 있다.
[3] 총계정원장
분계가 끝나면 분개한 내용을 계정별로 옮겨 놓은 절차가 있는데 이를
전기라 한다. 전기를 하게 되면 일정기간 동안의 해당 계정의 증가·감소액을
파악할 수 있고 일정시점에서 해당 계정의 잔액을 알 수있다.
이러한 거래를 각 계정과목별로 분류하고 정리하여 하나로 모아둔 장부를
총계정원장이라고 한다.
㉮ 차·대변에 기록된 분개에 해당하는 계정을 찾는다.
㉯ 분개된 차변(또는 대변) 계정의 금액을 총계정원장의 해당 계정 차변(또는 대변)에
기입하고 상대 계정과목을 기입한다.
출처 : 왕초보회계원리/시대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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