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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무제표의 작성
이렇게 정리된 각 계정별 잔액을 바탕으로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를 작성하게 된다.
손익계산서는 수익과 비용을 기록한 것이며,
재무상태표는 자산, 부채, 자본을 기록한 것이다.
재무제표 작성 시에는 손익계산서를 먼저 작성하고
재무상태표를 작성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재무상태표 항목 중 하나인 자본에 당기순이익을
기록하여야 하는데 이는 손익계산서를 작성하여서 계산된
결과치이기 때문이다.
[2] 대차평균의 원리
발생한 거래를 장부에 기록하기 위해서는 복식부기의 원리에
따라 차변과 대변으로 나누어 기록해야 한다.
이때 모든 거래는 거래요소의 결합관계에 따라 반드시 차변과
대변에 같은 금액을 가입하며 아무리 많은 거래를 기입하더라도
기입한 전체의 차변 합계금액과 대변 합계금액은 반드시 일치하게
되는데 이것을 부기에서는 대차평균의 원리라고 한다.
대차평균의 원리에 근거하면 마지막에 차변과 대변의 합계액을
비교해 봄으로써 분개의 적정성 여부를 검증해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복식부기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왕초보회계원리 / 시대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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