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리스토텔레스#자제하는 힘1 니코마코스의 윤리학 자제하는 힘 자제력이 있는 사람은 참된 억측을 따르고, 자제력이 없는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억측을 따르지 않는다.자신의 억측을 끝까지 고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을 '고집쟁이'라고 한다.이들은 설득하기가 어렵고, 한 번 마음먹은 것은 쉽게 고치지 않는다.이런 면에서 이들은 자제력이 있는 사람과 비슷하다. 방탕한 사람은 어느 면에거 관대한 사람과 비슷하고,무모한 사람은 자신감 넘쳐 보이며 태연한 사람과 비슷하다.하지만 그들끼리는 여러 가지 점에서 다르다.자제력이 있는 사람은 감정과 욕구에 넘어가지 않으면서, 때에 따라서는 설득하기 쉽다.반면에 고집쟁이들은 여러 가지 욕정을 따르고, 쾌락에 이끌리며 이치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는다.고집이 센 사람은 독선적이고 무식하고 완고하다. 이들은 자기의 확신이 뒤집.. 2024. 9.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