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리스토테렐스 #자제력 없음과 유희1 니코마코스의 윤리학 자제력 없음과 유희 촉각과 미각으로 인해 생기는 쾌락, 고통, 욕저, 혐오에 대해서는 방종과 절제가 관계되어 진다.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겨내는 것을 이겨내지 못하고 지는 사람도 있고, 이겨내지 못하는 것을 이겨내는 사람도 있다.이 가운데 쾌락에 관계하는 성품은 '자제력 없음과 자제력 있음'이며,고통에 관계하는 '인내심 없음과 인내심이 있음'이다.대부분 사람들은 이 중간에 있다. 쾌락에는 꼭 필요한 것도 있고, 꼭 필요하지 않은 것도 있다.꼭 필요한 쾌락이라도 지나치면 필요하지 않은 것이 된다.모자람 역시 마찬가지다.방종한 사람은 쾌락을 잘못 추구한다. 또 절대 뉘우침이 없고 고칠 수도 없다.뉘우침이 없으면 고칠 수가 없기 때문이다.중간적인 사람은 절제하는 사람이다. 쾌락의 행위를 선택에 의해 하.. 2024. 9. 11. 이전 1 다음 반응형